팬데믹이 가장 피부로 와닿는 순간은 아무래도 여행을 가지 못할 때 아닐까.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팬데믹이 주는 박탈감과 무기력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여행 콘텐츠의 다양화 또한 그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콘텐츠들은 시각이나 청각만 자극하는, 매우 제한적인 방법일 뿐.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나만의 공간에서 느끼고 즐기는 여행 이야기를 제공할 우리의 프로젝트, “Once Upon A Time”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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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여행 디바이스Jinseon Lee
Jimin Yu
Soobi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