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림 이든 김수빈
"Thanks to,"
1년동안 달려오느라 다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온라인이라 옛날처럼 목업실에서 복작복작하게 만드는 그런 기억들은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와 주셔서 이렇게 2021 전시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있어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지만 그만큼 새롭고, 흐름에 맞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졸전러 여러분이 열심히 만든것이 사라지지 않도록, 처음으로 시도한 아카이빙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졸준위 여러분 사랑합니다.
- 졸준위장 문지우
"#To Infinity & Beyond"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졸업전시가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에 브랜딩팀의 역할이 빛을 발한 것 같아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졸업전시를 준비하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남은 2021년 즐거운 날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온라인 졸업전시 즐겁게 감상하셨길 바랍니다 :)
- 브랜딩팀장 이수현
"금쪽같은 내 졸전"
화사한 가을의,, 마지막 입니다,, 소중한 학우 여러분과 함께 하는,, 졸업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꽃 한 송이,,, 두고 갑니다,,, @~>~
- 회계팀장 이진선
"앞으로도 파이팅!"
함께 모이기 쉽지 않은 시기에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전체 학우분들의 프로젝트를 수합하면서 모두가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졸업전시를 준비하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1년 졸업 전시 도록 제작을 담당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고, 앞으로 학우분들의 모든 일이 잘 되길 응원합니다! :)
- 도록팀장 박서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전시팀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변수로 가득했던 한 해 끝자락에 산정디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라는 이정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전시팀의 명목이 사라져가던 때에 큰 의미가 부여되어 기쁘면서도 마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네요. 마지막까지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니 이것도 추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