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RUN
달리기를 통한 커뮤니티 헬스케어 플랫폼
Community Health Care Platform through Running
같이Run은 러닝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건강을 관리하는 행정구역 단위의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개인 스마트워치를 통해 건강 데이터를 비침습형으로 수집하고, 지역 태깅 스테이션과 커뮤니티 러닝을 통해 만성질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개인부터 단체까지 같이RUN을 통한 다양한 러닝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Background
미리 예방해야 하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 만성질환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오늘날 헬스케어 산업은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통해 사전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예방중심적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예방을 위한 홍보나 교육의 효과가 높지 않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 개인의 다방면적인 일상생활 관리가 중요하지만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Solution
개인 웨어러블 + 지역 태깅 스테이션 + 건강 보험 데이터
우리나라 만성질환 예방지침과 관리 프로토콜을 검토한 결과, 공통으로 권장하는 관리법은 매일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또는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따라서 만성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환자의 일상 관리를 위해 비용과 접근성에 대한 부담 없는 유산소 운동을 공동체 차원에서 실현할 방법을 모색한다.
1. Personal Wearable
비침습형 바이오 데이터 수집
스마트 워치와 자가 기록으로 수집된 건강 데이터로 사용자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각 건강 데이터들을 월별로 비교하여 건강개선율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변화율 감지는 건강인들의 만성질환의 예방에 대한 인식이나 의무감을 가지기가 어렵다는 점을 해결할 수 있다.
2. Local Tagging Station
언제나 달릴 수 있도록, 지역 태깅 스테이션
러닝 중에 야외에 설치된 태깅 스테이션에 워치를 태그하고 달리기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태그하기 전까지 뛴 거리, 소모 칼로리, 속도, 심박수, 건강 개선율을 기록한다. 스테이션은 사용자들이 산책을 위해 자주 이동하는 곳에 5km 간격으로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인다.
3. Health Insurance & Community Health Care
건강 보험과 연계되는 커뮤니티 헬스케어
같이Run는 지역의 모든 개인의 건강을 측정하고 수집해 지역의 인프라, 건강보험과 연계되어 지역 단위의 커뮤니티 헬스케어를 실현한다. 커뮤니티 케어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게 되어 중도 포기의 가능성이 감소하고, 공유된 시스템을 통해 건강관리는 일상이자 언제 어디서나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Running Together
같이 달리고
사용자에게 적합한 러닝을 나의 상태에 기반하여 알려주고, 주변의 가까운 스테이션 등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맞춤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와 비슷한 수준의 러닝이 필요한 동료 러너들에게 스테이션 러닝 모임 알람이 전송되며 러닝 목표와 니즈를 공유하며 함께 달린다.
Health Monitoring
건강해지고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러닝을 통한 건강 개선율을 확인하며 러닝목표를 세울 수 있다. 달리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있고, AI를 통해 주의해야할 만성질환에 대한 개인 가이드를 받는다.
Reward System
보상받는
워치로 측정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개선률을 계산하고, 건강이 개선된 만큼 보험료를 할인받는 금전적 보상 체계이다. 태깅을 통해서 쌓은 포인트로 지역농산물, 운동 프로그램과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같이Run을 통해 다방면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에 다가간다.
Designed by
도경민
kymdo21@korea.ac.kr
Plant Planet
이유연
yennwd10@naver.com
Plant Planet
안수현
1240soo@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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