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
AI 자율주행 힐링여행 서비스
AI Self-Driving Healing Travel Service
현대인에게 행복은 또 다른 “달성해야할 목표”가 되었고, 주변사람들과 비교하고 경쟁하며 스스로가 실패하고 있다고 불안해한다. ‘Haru’는 사람들의 일상 속 웰니스를 회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율주행차량 여행 서비스이다. 가까운 여행지 위주의 가볍고 짧은 여행을 통해, 웰니스가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 실천가능한 것임을 깨닫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Overview
Well-being Paradigm
초개인화 시대가 도래하고 AI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성찰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Well-being’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행복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해지지 못하는 ‘Well-being’의 딜레마에 빠지고 만다.
“여행”은 많은 시간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성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Well-Being을 실천할 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여행 방식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여 새로운 여행 서비스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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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기존의 여행객들은 낮은 여행 빈도수와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여행을 통해 온전한 힐링과 휴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이동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과 잦은 이동 및 제한적인 여행지의 선택지로 인해 여행에서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여행 경험 개선을 위해 ‘치유', ‘편의', ‘여유'라는 3가지 핵심 가치와 기회영역을 설정하였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여행을 쉽게 즐기고, 궁극적으로 온전한 웰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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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이동 중 Haru 서비스의 정보를 한 눈에
대시보드는 Haru 차량에 탑승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AI 음성비서와의 대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대시보드는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며, 기본 차량 설정을 할 수 있는 좌측부, AI 상담 및 맞춤휴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중간부, 그리고 사용자에게 맞춤 여행지 일정 정보를 제공하는 우측부로 나누어져 있다.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정보를 효과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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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의 AI 음성비서는 사용자의 편의와 정서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사용자와 음성비서가 나누는 대화는 사용자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조언과 휴식 서비스 및 여행지를 추천해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사용자가 AI 음성비서와의 대화를 부담스러워하거나 고민 상담을 꺼리는 경우에는, 대화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Mobile Application
Haru 서비스의 시작과 끝
모바일 앱은 Haru 차량을 호출하거나 예약하기 위해 사용된다. 앱 구성은 크게 이동 메뉴와 보고서 메뉴로 구성되며, 탑승자 확인과 구독 정보를 관리할 때에도 사용된다. 여행 시작에 앞서서 사용자는 앱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원하는 방식으로 탑승한다. 여행이 끝나고 나면 보고서 메뉴에서 감정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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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일상 속에서 짧은 힐링여행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미처 알지 못하였던 명소를 방문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도 있을 것이다.
행복은 결코 달성해야할 목표가 아니다.
일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하루하루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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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장세영 Seyoung Jang
syjang9868@gmail.com
정승재 Seungjae Jeong
seoz3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