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le
자립을 준비하는 모든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 및 커뮤니티 플랫폼
Personalized Inforamtion Community for Youth Preparing for Self-Reliance
Leafle은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하여 모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AI 분석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자립 단계에 알맞는 개인화된 미션과 정보를 추천받고, 그 내용을 기록 및 관리합니다. 또한 Leafle 커뮤니티에서 다른 청년들과 교류하며 모임에 참석하고 정보를 나누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자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Background
자립준비청년이란?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 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원가정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보호 종료된 청년으로, 매해 2,000여 명의 청년이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그들은 부정적 유년기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주로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쳐 신체적 건강 악화는 물론, 분노조절 및 우울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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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이 겪을 수 있는 낙인감 인식
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만을 위한 서비스의 경우, 이를 사용하는 청년이 부정적 사회적 낙인감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다. 청년 전체를 표방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구분선을 모호하게 하는 것이 인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일반 청년 또한 자립을 위한 준비 필요
인터뷰를 통해 자립의 어려움은 비단 자립준비청년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후 진행한 일반 청년 대상의 설문 조사를 통해 일반 청년들 또한 자립 준비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경제적 자립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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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의지 향상을 위해 집체형 교육이 아닌 개인 맞춤형 정보와 자립 수준에 맞는 미션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로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위치 인증을 통해 가까운 거리의 청년들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지지체계 마련에 도움을 준다.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 일반 청년과 자립준비청년과의 구분을 두지 않아 청년들이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다만 온보딩 과정에서자립준비청년임이 확인된 경우 선택적으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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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Flow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된 플로우
사용자는 앱을 설치하면 필수적으로 온보딩과 큐레이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온보딩 과정에서는 청년 인증과 동네 인증을 진행하며, 이후 다섯 가지 자립 유형에 맞추어 설계된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사용자는 홈, 자립정보, 커뮤니티 탭에서 현재 자신의 자립 단계에 맞는 정보로 구성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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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박예진 Yejin Park
pyj1523@korea.ac.kr
정지윤 Jiyoun Jung
wjdwldbs007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