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express my worries and feelings in a thread that intertwines
them.
일본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겪은 대지진.
지진으로 인해 모든게 무너지고
폐기물에 갇혀 버린 시절
지금도 가끔 그때의 불안한 기억이 떠오르고 지금의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다.
학업을 해 나가면서 , 내 자신이 무엇을 해야되는지 막막한 상황 .
고민 하면서 답답한 나의 심정을 실이 얽혀지는 모습에 빗대어 보았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실을 선택했는데, 이번 졸업
전시에서 표현 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