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a
메타버스 세계 음식 밀키트 시장
Metaverse Global Cusine Mealkit Market
MATa는 외롭고 배고픈 1인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밀키트와 밀키트 조리 가전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사용자는MATa의 메타버스 서비스에 자유롭게 접속하여, 시장에서 밀키트를 구매하고 다양한 세계의 음식 문화를 체험하며, 나아가 나만의 밀키트 레시피를 공유하고 판매하며 사람들과 모여 소셜 다이닝을 즐길수 있다.
외식업 트렌드 분석
간편식, 1인 외식, 취향소비, 속자생존이 가속화되는 트렌드를 고려하여 안전하고 간편하며 다양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밀키트와 밀키트 조리 가전을 목표로하였다.
MZ 1인가구의 식생활 실태
20대 1인 가구를 주 사용자로 설정하고,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였다.
왜 메타버스인가?
주변 환경이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 : 음식 반경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는 아주 가까운 장소 내에서 정해진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먹는 식사의 80%는 집, 그리고 집에서 가까운 주변에서처리된다.우리의 음식에 대한 거대한 욕망은 10km라고 하는 작은 공간 내에서 처리된다.
메타버스에 의한 무한한 확장
그러나, 우리가 여행지를 갔을 때에는 새로운 음식을 발견해야만 한다. 기존의 습관적인 음식 반경이 쓸모가 없어지고, 다시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게 된다.메타버스 안에서 우리의 음식 반경은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다.
MATa Brand Identity
MATa는 맛과 알파의 합성어로, 사용자들에게 맛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버스 시장과,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소셜 다이닝을 통해 사용자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한다.
MATa User Interface
점심은 유럽 길거리의 은은한 분위기를, 저녁은 아시아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MATa의 메타버스.
사용자는 MATa 메타버스에서 세계의 다양한 도시를 탐방한다.색다른 맛을 찾아 떠나고, 궁금한 요리가 생기면 직접 배송받아 먹어볼 수도 있다.
MATa Product : 밀키트 조리기
1인가구를 고려한 제품 사이즈
좁은 1인가구 내 선반, 식탁 등 원하는 장소에 자유자재로 놓을 수 있도록 제작한 조리기와 성인 1인의 한끼 섭취량을 고려하여 제작하였다.
밀키트 카트리지
재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밀키트 카트리지로 찜, 탕, 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먹고 남은 카트리지는 반납하여 다음 배송 시 새카트리지와 교환할 수 있다.
분리형 핫 플레이트와 손잡이
밀키트 하단과 맞닿는 전열부를 분리하여 식탁까지 가져올 수 있다. 조리 이후에도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며 낯선 음식이라도 최적의 온도에 맞추어 경험할 수있다.
사용자 시나리오
Purchase
밀키트 구매
마타의 다양한 가게를 돌아다니며 원하는 음식을 선택한다.가게 내부에서 음식의 유래, 재료, 조리과정과 같은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고 나만의 취향을 찾아갈 수 있다.
Regular Delivery Service
밀키트 정기배송
장보기가 끝나면 밀키트를 배송받을 수 있다.식사 습관에 따라서 한 번에 제공받을 밀키트의 개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조리하고 남은 밀키트 패키지는 배송업체에서 수거한다.
My Shop
나만의 레시피 판매
밀키트를 주문해 배송받는 경험을 넘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이를 다시 메타버스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고 사람들을 불러 음식을 홍보하여, 펀딩에 성공한 레시피는 밀키트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도 배송된다.
Metaverse Social Dining
메타버스 소셜다이닝
MATa 메타버스 내에서 취향이 겹치는 사람들, 같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 혹은 정겨운 고향의 벗들과 만나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바타 행동 대응
카메라와 핸드트래커를 활용하면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하여 아바타의 행동에 반영할 수 있다.
김형준 HyungJoon Kim
리위 Li Wei
이재황 Jaehwang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