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의 상태를 스캔 기능을 통해 체크하고, 해당 의복을 메타버스 세계로 복사해준다. 측정 후 분류하여 등급을 매겨주며 간단한 스타일 정돈을 도와준다.인증서처럼 옷마다 고유한 정보를 담을 택을 부여해주며, 해당 내용을 바코드 형식으로 라벨 인쇄까지 가능하다. 선적인 디자인을 살려, 다각도에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오브제로서의 기능도 할수 있다.

내용개인 데이터를 컨텐츠 제작자 및 패션 기업에게 판매. 패션 기업 및 컨텐츠 창작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컨텐츠 생산한다. 이는다시 개인에게 컨텐츠 소비 및 상품 구매로 연결시켜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현실에서는 하우스 빅데이터 수집하고 메타버스에서는 고객 패션 일상데이터를 수집하여 총체적인 고객 패션일상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진다. 컨텐츠 창작자 또한 기업과 협업하여 맞춤형 마케팅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며, 이는 전체 패션 시장이 상생하며 커질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