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sy는 wine과 tipsy의 합성어로, 와인에 쉽고 재미 있게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가전과 메타버스의 결합으로 새로운 와인 문화의 장을 열어간다.홈
와인 메이커와 포터블 테이스터로 초개인화된 와인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완성된 유저 기반 와인 레시피와 컨텐츠를 다시 메타버스 커뮤니티에서 공유할 수 있다.
와인 시장이 성장하다
Background
높은 신규 와인 인구 유입과 구매력 증가가 자연스럽게 와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와인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 중이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확대와 함께 와인정보를
교환하고, 시음 후기를 확인하는 능동적인 소비 태도가 확산되고 있다. 신규 와인 소비자가 유입되는 가운데, 와인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유저에게 재미
요소를 제공하여 와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와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쉽고 간편한 홈 와인 메이킹
Wine Maker
wipsy 와인 메이커는 집에서 와인을 손쉽게 주조해준다. 포도 원액, 효모, 오크칩으로 구성된 메이킹 키트를 배송 받아 기기에 넣으면 와인을 만들기
위한준비가 끝난다. 와인 주조 시에도 유저의 취향에 맞추어 와인의 숙성도와 당도, 향미를 조절하고 숙성할 수 있다. 2주 간의 메이킹이 끝나면, 유저가 선택한 와인 라벨이 부착된
와인병에와인이 병입된다.
취향저격 와인을 위한 커스텀 키트
Making Kit
메이킹 키트는 포도 원액, 효모, 오크칩으로 구성되어있다. 커스터마이징 라벨이 부착된 와인병 또한 함께 배송된다. 유저는 와이너리의 포도 품종과
원하는오크칩을 선택하여 메이킹 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하나의 키트로 한 번에 세 병 분량의 와인을 주조할 수 있다.
와인 병입 단계에서 토출구의 앞부분을 들어올려 와인병을 장착할 수 있다. 병목을 밀폐하여 멸균 상태로 와인을 병입한다.
와인 원액이 담기는 부분은 투명으로, 유저가 와인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원액이 담긴 통 하단에서 스월링과 온도 조절이 이루어진다.
이 맛을 정량화할 수 있다고?
Portable Taster
포터블 테이스터는 로봇 소믈리에 기술과 전자 혀 기술이 적용되어 와인의 당도, 산도, 탄닌, 알코올 농도, 바디감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와인에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트래킹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와인 큐레이션을 받을 수 있다.
와인 한 병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
Metaverse
주조 과정을 그대로 투영한 wipsy 메타버스는 와인 주조에 대한 기다림을 즐거운 경험으로 전환하고, 만들어질 와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메이킹 키트의
배송을기다리는 동안 포도 수확과정이나 와인에 담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와인 주조 기간에는 캐릭터를 통해 메타버스로 와이너리를 투어하고, 제작 중인 와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만들어진와인의레시피는 다른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다. 와인을 마실 때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라벨 에디터에서 와인 라벨을 커스텀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라벨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