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A.
지방도시와 긱워커를 위한 워케이션 모빌리티
A Workcation Mobility Service for Local Cities and Gig Workers
지방 중소도시 77곳 중 23.4%인 18곳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축소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0년 사상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했다. 지방도시 축소와 수도권 인구 과밀화 현상은 하루 빨리 대한민국이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긱 워커 등의 외부 인원을 지방도시로 끌어오고, 지방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워케이션 모빌리티를 제안하고자 한다
Workation platform
워케이션 플랫폼 DOODA.
DOODA는 지방도시를 위한 워케이션 플랫폼이다. 업무 거점이 건물 하나로 한정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미미하던 기존 워케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지역 곳곳을 DOODA 모빌리티로 누비며 원하는 곳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며 이용자가 더 폭넓은 지역에서 소비하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이용자는 어플리케이션에서 클라이언트가 올린 의뢰를 받는다. 이후 본인이 선택한 DOODA 거점 도시로 이동하여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거점도시로 이동한 이용자는 DOODA 스테이션에서 모빌리티 이용을 시작한다.
모빌리티 이용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지역의 장소나 명소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다. 이용자는 가고자 하는 장소를 선택하여 하루의 워케이션 루트를 지정한다.
Workaction Drone
작업 키트 드론
모빌리티에 내장된 드론이 작업 키트의 역할을 겸하여 작업용 와이파이, 보안 모듈, 배터리등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공간 어디에서나 작업이 가능하다. 드론론은 이용자의 워케이션 경험을 기록하는 역할도 겸한다. 드론이 모빌리티 안에 내장된 상태 로 도로 풍경을 찍거나 비행하면서 이용자의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Sharing Experiences
워케이션을 공유하다
사용자는 DOODA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고 모빌리티 기기를 반납한 뒤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워케이션 루트를 돌아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선별한 영상을 편집 후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가 공유된 워케이션 루트와 사진, 동영상 등을 보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찾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Designed by
김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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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jojohnhn@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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