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rée
혼자만의 음악이 아닌 소통하는 음악을 위한 공간적 플레이리스트 솔루션
Solutions for Communicative Music
음악은 단순 듣는 것이 아닌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역할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 불어로 파티를 뜻하는 Soirée[쏴레]는 음악의 취향 공동체와 공간 공동체를 이어주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Soirée는 이어폰 역할의 유닛들과 스피커 및 유닛 충전 단자 역할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스테이지에 각자의 유닛을 올리면 서로의 취향이 담긴 플레이리스트가 재생되고, 유닛끼리 태그하면 서로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다. 유저는 스테이지 속 하나의 유닛으로서 Soirée가 제공하는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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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MBTI가 아닌 Soirée를 공유하는 시대
첫만남 시 MBTI를 공유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처럼 다른 이들과 내가 얼마나 닮아 있고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고 싶은 경향, 이제는 Soiree로 충족시킬 수 있다. Soiree 스테이지에 서로의 유닛을 올리거나 서로의 유닛을 태그하여 서로의 몰랐던 플레이리스트 취향을 공유해보자.
연동부터 충전 과정이 task가 아닌 leisure로
기존 귀찮게만 느껴졌던 이어폰에서 스피커로 연동시키는 프로세스와 더불어 이어폰을 충전시키는 프로세스까지. 이제는 Soirée을 통해 이 모든 귀찮은 과정을 하나의 leisure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에 유닛을 올려 유닛을 충전시킴과 동시에 서로의 플레이스트가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통해 무드를 즐겨보자.
서로의 유닛 태그로 취향 공동체 형성
유닛의 바닥은 마그넷 재질로 되어 있어 탈착 및 소지할 수 있고 타 유닛끼리 탈착하면 태그기능이 실행되어 친구추가를 통해 플리를 공유하거나 실시간으로 함께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플리 취향 관여도 조절
Soirée스테이지는 스피커로서 각자의 유닛이 위에 올려지면 서로의 취향인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켜준다. 앱을 통해 각 유닛의 취향관여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가령 특정 유저의 플리 취향을 배제하고 싶은 경우 해당 유저의 취향을 소거할 수도 있다. 각자의 취향은 분석되어 키워드로 표현된다.
Taste Band로 더욱 진한 취향 소속감을
Taste Band 기능을 통해 공유하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스토리로 만들어 피드에 공유할 수 있다. 나만 알고 싶었던 플리를 공유해 유닛 친구들과 취향 소속감을 쌓아나가보자.
여기서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듣고 있을까?
뮌헨 여행 중 영국 광장에서 마주친 이들. 그들은 이어폰을 끼고 그만의 무드에 심취해있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 “이 사람들은 여기서, 이 노을을 보며 어떤 노래를 듣고 있을까?” 이제는 Soirée 의 Place 기능으로 해당 공간에 있던 사람들이 자주 들었던 노래를 들으며 나도 그 무드에 심취해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나의 취향에 맞고, 나아가 해당 공간의 시간 및 날씨와 연동되어 무드에 맞는 플리를 추천해준다.
About our Character
Soirée, 솔이
캐릭터 솔이는 Soirée의 한국어 발음에서 본떠왔다. 솔이가 들려주는 Soirée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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